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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을 사랑한 느림보 데이터 분석가
오늘 면접보고 느낀 생각 본문
면접 Review
에** 면접
1대1 면접으로 이력서를 보면서 하나씩 답변해서 어려움이 없었음
여기서 문제는 내가 기대하는 회사의 업무와 회사가 기대하는 인재의 업무가 다르다는 것
공고의 JD가 불분명한 경우, 아무리 홈페이지를 둘러본다고 해도 JD를 보고 기대하기 마련인데 각자 동상이몽
내가 기대하는 회사의 업무 : 기존의 역량을 살려 헬스케어 관련 데이터 분석(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한 딥러닝까지 성장할 것을 기대) + 알파(AI 컨설팅)
회사가 기대하는 인재의 업무 : 기존의 역량을 살린 수치 데이터, 태블로 분석, 컨설팅
여기에서 서로가 미스매치임을 깨달았고 조금씩 대화가 삐긋하면서 마무리됨
나는 회사에게 성장을 요구했고, 회사는 나에게 즉각적인 노동을 요구한 것임
배운 점
이렇게 복기를 하면서 느낀 것은 '방향성을 정하는 것이 좋겠다'는 말을 들었음
기업, 산업, 직무 등에 대한 얘기라는 것을 깨달았음
내가 계속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챔
내 심리상태는 이것도 하고 싶고, 저것도 하고 싶고,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고, 선택하고 싶지 않고, 다 경험해보고 싶고, 새로운 것도 시도해보고 싶고...
결국... 아직까지도 결정을 내리지 못함
결론
https://www.slideshare.net/zzsza/ss-173453051
위의 글을 참고하여 내 방향성을 정립할 것
내 롤모델은 너다!!!
가장 해보고 싶은 일, 시간 많은 지금 해보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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